코로나19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어 많은 사람들과 소상공인들이 힘들어하고 있고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 넘게 나오느데도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 개인위생관리에 각별히 신경 서야 될 때입니다.
이럴 때 몇몇 지 자체에서는 해당 지자체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일상 회복 지원금을 준다고 합니다.
지자체들마다 주는 액수도 다르고, 지급 형태도 다르지만 지급 방식에 상관없이 지역 자영업자들에게는 도움 될 듯 싶습니다. 그중 몇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1. 전남 무안군
무안군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182억 원의 자체 예산을 마련하여 9월 16일까지 신청하면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1인당 20만 원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인구 9만 1000명 에게 '3차 재난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지급합니다.
지급대상은 6월 30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무안군에 주소를 둔 군민과 결혼이민자, 영주권자이며 세대주가 일괄 지급
신청 가능하며 수령을 원하는 경우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됩니다.
2. 전남 여수시
전남 여수시는 8월 29일부터 9월 23일까지 전 시민 일상 회복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신청 대상은 2022년 7월 1일 0시 기준 여수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과 여수시에 체류지를 둔 영주권자 또는 결혼이민자로 여수의 인구는 약 27만 5000명 정도이며, 총 842억 원이 지급됩니다.
신청 시 선불카드 또는 여수사랑 상품권이 지급되며 여수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대형마트와 유흥업소,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선불카드의 경우 2023년 6월 30일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니 기한 내에 사용하여야 합니다.
3. 전북 김제시
전북 김제시는 지난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인당 100만 원씩 무기명 선불카드로 일상 회복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5월 10일 기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으로 결혼 이민자를 포함하여 8만 1091명 에게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됩니다.
선불카드는 대형마트와 유흥업소,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내년 2월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재확산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과 소상공인에게 좀 더 많은 혜택과 지원으로 이번 한가위는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 추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 지자체뿐만 아니라 정부차원의 지원 정책과 다양한 소비심리 위축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 많이 나와
모처럼 웃음꽃 피는 추석 한가위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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