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 안재욱이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으로 9월 24일 시청자들과 만납니다. 이미숙, 송영창, 신구, 오현경 등 이름만 들어도 탄탄한 무게감을 주는 배우들의 열연을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을 책임질 JTBC 새 드라마 디엠 파이어 법의 제국, 현직 변호사들이 시나리오에 참여했다고 하니 그 어떤 드라마보다 현실감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김선아는 서울 중앙지검 특수부 부장이자 3대째 세습되는 법조계 집안의 승계 1순위 한 혜률 역을 맡아 특유의 차가운
도시녀의 역할이 너무 기대됩니다.
안재욱은 아무런 기반 없이 법복 가족 집안에 들어선 이후 장기판 졸에 불과한 취급을 받고 있는 나근우 역을 맡아 20년 넘는 오랜 친분이 있었던 김선아와 처음으로 같은 작품으로 연기하게 된다고 합니다.
1. Prestige(프레스티지 ; 위신, 명망, 명성)
‘망상’, ‘환상’을 뜻하는 라틴어 Praestigium에서 유래한 Prestige는 위신, 명망, 명성을 뜻하게 된 것은
그것이 존재한다고 믿어주는 사람들이 없으면 한낱 환상에 불과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Prestige를 염원한다.
때문에 같은 돈을 벌더라도, 혹은 덜 벌더라도 명망 있는 직업을 가지고자 하며,
명문대에서 받는 ‘교육’이 아니라 명문대생이라는 ‘타이틀’에 목숨을 건다.
우리는 이 드라마를 통해, 이 모든 것이 허명(虛名)에 불과함을 보이고자 한다.
2. Privilege(프리빌리지 ; 특권)
‘어떤 특정한 개인에게만 적용되는 법’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라틴어 Privilegium는
특권을 의미하는 Privilege의 어원으로 남들과 다른 법이 적용되는 사람들, 그들이 바로 특권층을 뜻한다.
그중에서도 법조인 자격을 갖추고 부와 권력을 세습하는 ‘법복귀족’이라는 소재로
‘특권’이 무엇인지를 노골적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3. Privacy(프라이버시 ; 사생활)
온갖 SNS의 홍수 속에서 다들 사생활을 기꺼이 공개하고 공유한다.
자기 사생활이 남들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력’, 그 자체가 새로운 권력이 됐다.
그러나 이 시대에도 철저히 비밀로 지켜지는 이들의 사생활은,
그만큼 은밀하고, 자극적이며, 군침 돌지만, 위험하다.
이 드라마는 반드시 비밀로 지켜져야 했던 그 사생활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그 비밀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순간,
추락은 아주 달콤할 것이다, 적어도 시청자들에게는!
인물관계도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
배웠다고 더 나을 것도 없으면서,
배웠기에 더욱 목숨 걸고 감추는 그들의 비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극이다.
기대되는 뛰어난 배우들 김선아, 안재욱이 열연한 물론 주연 외에도 이미숙, 송영창, 신구, 오현경 등 이름만 들어도 탄탄한 무게감을 주는 비중 있는 조연들이 더욱 영상을 빛내고 있는 JTBC 새 드라마 디엠 파이어 법의 제국은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로 탄탄한 무게감을 주는 배우들의 열연을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JTBC 새 드라마 디엠 파이어 법의 제국,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현직 변호사들이 시나리오에 참여했다고 하니 새로운 모습의 법정 드라마가 될 듯합니다.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 인물관계도, 디엠파이어법의제국한혜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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